[Upstage AI Lab 6기] 마인드셋 특강 : 박기준 LXM님 후기

이 프로그램에 들어오기전에 찾아봤었던 후기에서는 현직자를 모셔서 하는 특강이였는데, 6기는 실제 이전 기수의 수강자이자, 현재 패스트캠퍼스의 LXM(Learning eXperience Manager)으로 계시는 박기준님이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AI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임하는 자세 즉, 마인드셋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마인드 셋?

마인드셋은 사고방식이나 태도를 의미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문제를 해결하는 접근법, 그리고 도전에 대한 반응 방식 등을 포함합니다. 특히 AI와 데이터 과학 분야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복잡한 문제를 다루기 때문에, 올바른 마인드셋이 성공의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번 특강에서는 AI개발자로서 성장하기 위해 어떤 마인드셋을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성공적으로 활동하기 위해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습니다. 

마인드셋 특강 내용

박기준 LXM님은 자신이 이전 기수에서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그에 따라서 어떻게 성장해왔는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음은 제가 특강을 들으면서 생각했던 포인트들입니다. 

• 끊임없는 학습 태도: AI 분야는 새로운 기술과 방법론이 빠르게 등장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지식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 배우고 탐구하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 프로젝트는 많은 시도와 실패를 겪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통찰을 얻고, 자신감을 키워야 합니다.
• 협업과 소통 능력: 프로젝트는 혼자만의 작업이 아니라 팀 단위의 작업이 많습니다. 다른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특히, 성장의 사고방식인데, 도전을 기회로 받아들이고, 실수나 실패를 성장의 발판으로 삼으라는 메세지가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특강 후기 및 개인의 느낌점

이번 특강을 통해 다시 한번 "나를 성장시키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원에서 학문적으로 AI 기술의 발전과 이를 응용하는 방식을 배웠지만, 실제로는 항상 나의 부족함에 대해 의문을 품어왔습니다.
박기준 LXM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느꼈던 두려움이나 부족함이 성장의 과정임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실패와 좌절을 단순한 결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발전을 위한 필수 단계로 여겨야 한다는 메시지가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내가 앞으로 제공하고 싶은 가치는 단순한 지표나 기술적 성과가 아니라,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떠올렸습니다.